외교부 “화학무기 사용 용납 못해…국제사회 방지노력 지지”
외교부는 15일 시리아 내 화학무기 사태 관련 대변인 논평을 통해 “정부는 화학무기의 확산 및 사용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서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 하에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어 “정부는 화학무기가 사용되는 것, 특히 이로 인해 무고한 민간인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적극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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