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박수영 우도환 '위대한 유혹자', '엑시트'에 밀려 '처참'


입력 2018.05.01 09:07 수정 2018.05.01 09:08        부수정 기자
MBC '위대한 유혹자'가 특집극에도 밀렸다. ⓒMBC

MBC 월화극 '위대한 유혹자'가 특집극에도 밀렸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위대한 유혹자'는 시청률 1.5%· 1.7%(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은 11.9%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를 지켰다. SBS 특집 드라마 '엑시트'는 4.8%· 5.2%로 '위대한 유혹자'를 앞섰다.

'위대한 유혹자'는 최근 굴욕적인 1%대 시청률을 보이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날 '위대한 유혹자'에서는'유혹게임'의 전말을 알게 된 태희(박수영)가 시현(우도환)에게 등을 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판도라상자가 열리자 주인공 네 명의 사랑과 우정이 모두 산산 조각났다.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 같은 청춘들이 어떤 결말을 맺을까.

마지막회는 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