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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김소연 '시크릿마더' 첫방 시청률 4.8%


입력 2018.05.13 09:51 수정 2018.05.13 09:52        부수정 기자
배우 송윤아, 김소연의 주연의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마더'가 4%대 시청률로 출발했다.ⓒSBS

배우 송윤아, 김소연의 주연의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마더'가 4%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한 '시크릿바더'는 시청률 4.8%·6.5%, 6.5%·7.8%(전국 기준)로 나타났다. 전작 '착한 마녀전'과 비슷한 성적이다.

'시크릿 마더'는 아이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품고 있는 여자의 집에 의문의 '입시대리모'가 들어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첫 방송에선 초반부, 학부모 입시 파티에서 벌어진 뜻밖의 살인사건을 보여줬는데, 피해자는 다름 아닌 의문의 입시 보모 김은영(리사 김/김소연)이었다.

그녀를 고용한 전업맘 김윤진(송윤아)이 유력 용의자로 지목됐고, 같은 타운하우스에 거주 중인 강혜경(서영희), 명화숙(김재화), 송지애(오연아)가 나란히 용의선상에 이름을 올렸다.

송윤아, 김소연의 열연은 빛났지만 이날 전개는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JTBC '품위 있는 그녀'와 비슷하다는 지적이 일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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