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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불출마 손학규 위원장에 죄송한 마음"…박종진 언급은 無


입력 2018.05.25 16:23 수정 2018.05.25 16:27        이동우 기자

"孫, 선당후사·헌신정신 받아들여지지 않아 안타까워"

5.18 민주화운동 38주년을 맞이한 1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에서 '보아라 오월의 진실 불어라 평화의 바람'이라는 주제로 5.18 서울기념식 진행된 가운데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가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는 25일 손학규 중앙선대위원장의 불출마 선언에 "손 위원장이 선당후사와 헌신의 정신으로 나서셨는데 그게 받아들여지지 않아 정말 안타깝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수원 팔달구에서 진행된 김영환 경기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손 위원장에게 정말 죄송한 마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에서 후보가 결정돼 있는 만큼 모든 후보와 함께 이번 시장 선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안 후보는 송파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당내 후보로 손 위원장을 추천했다. 그러면서 유승민 바른정당 공동대표와 대립각을 세웠다. 해당지역 경선 1위인 박종진 후보였다.

손 위원장이 송파을 출마 의사를 밝힌 하루 만인 이날 오전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박 후보가 최종 공천을 받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안 후보는 또 한국당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와 단일화 여부에 대해서 "단일화는 후보자가 하는 게 아니다. 유권자들이 가능성이 많은 후보에게 지지를 모아줘야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동우 기자 (dwlee99@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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