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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정원' 위너 강승윤, 열정이 끝이 궁금한 아이돌 "자신의 모습을 고민하는"


입력 2018.06.03 00:52 수정 2018.06.03 09:18        박창진 기자
ⓒ방송화면 캡쳐

'비밀의 정원'에 출연한 위너 강승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3일 다수의 언론 매체는 '비밀의 정원'에 대한 기사를 대거 쏟아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비밀의 정원'에 출연한 위너 강승윤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강승윤은 위너로 데뷔하기전 '슈퍼스타K'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특유의 음악적 재능과 귀여운 매력으로 사랑받은 그가 위너라는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 등장했을 때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비밀의 정원'에서 강승윤은 위너의 멤버로서 자신의 모습과 함께 주변의 편견을 벗어던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한 문화칼럼니스트는 "강승윤은 '슈퍼스타K' 출연 시절부터 음악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다. 위너의 멤버로서 자신의 모습을 항상 고민하는 그의 모습은 그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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