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남편 보살핌으로 회복 중 "남편은?"
추자현이 몸에 이상으로 응급치료를 받은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다수의 매체는 최근 출산한 추자현이 응급치료를 받은 소식을 전했다. 추자현은 남편의 보살핌을 받고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자현은 지난 1일 첫 아들을 낳았다. 현재 추자현은 의사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언론 매체는 보도했다. 또한 아기는 매우 건강한 상태다.
추자현은 지난해 1월 연하의 중국 배우를 남편으로 맞았다. 이후 부부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며 달콤한 신혼 생활을 선보였으며, 추자현이 임신했을 당시 남편의 감격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감동을 유발했다.
한 문화평론가는 "그동안 대한민국에서 중국인 배우자에 대한 다소 부정적인 인식이 있었지만 추자현 부부를 통해 중국인 배우자의 인식이 달라졌다. 그의 남편은 그동안 중국인 남성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바꿔놓았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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