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새벽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역대 최대 '400억원' 규모 피해
자산가치 인정부터 검찰 압수수색까지…냉온탕 속 당국 기조 '관심'
국내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해킹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피해 소식이 알려지면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화폐 시세는 10% 가까이 급락했고, 그동안 냉탕과 온탕을 오가며 가상화폐 제도화를 목놓아 기다려온 업계에도 또다시 찬물을 끼얹게 됐다. ⓒ코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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