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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서 무차별 총격, 누리꾼 “총기 규제법 만들어야”


입력 2018.07.24 09:44 수정 2018.07.24 09:46        서정권 기자
ⓒKBS 방송화면 캡처
캐나다 토론토에서 무차별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밤 토론토 그릭 타운 일대에서 검은 옷을 입은 한 남성이 인도를 걸으며 인근 식당 등을 향해 20~30발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이로 인해 10세 소녀와 18세 여성이 숨졌으며 10~59세 연령대인 1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마크 선더스 토론토 경찰서장은 "테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9세로 추정되는 용의자는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며 도망치다 숨진 채 발견됐다. 당국은 24일 용의자에 대한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uinn****) 전 세계적으로 총기 규제법 만들어야” “(yunn****) 무고한 시민이 무슨 죄” “(89nn*****) 무서워서 어디 살겠나” “(45n77****) 무슨 이유로 그랬는지 정확하게 알아봐야 할 듯” “(234h****) 끔찍하다 정말” “(INN****) 테러면 정말 큰일인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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