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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서 ‘캄보디아 민주화 촉구’ 목소리 울려 퍼져


입력 2018.07.29 16:05 수정 2018.07.29 16:05        스팟뉴스팀

29일 광주 도심에서 한국에 거주하는 캄보디아인들의 자국 민주화 촉구 집회가 열렸다.

전국의 캄보디아 출신 500여명은 이날 오전 광주 동구 금남로 5·18민주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훈센 총리 퇴진과 정권교체 등 캄보디아 민주화를 요구했다.

이들은 자국어로 가사를 번역한 ‘님을 위한 행진곡’도 함께 불렀다.

이날은 33년간 권좌를 유지해온 훈센 총리의 집권 연장 여부가 결정되는 캄보디아의 총선일이다.

전날 밤 5·18민주광장에서는 캄보디아 민주화를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 집회도 열렸다.

이 같은 캄보디아의 민주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5·18 역사현장인 광주에서 많은 응원을 받을 것이란 판단에 따라 집회 장소로 정해졌다고 재한 캄보디아민주화공동체와 아시아인권평화포럼은 전했다.

주최 측은 전국 주요 도시에서 비슷한 성격의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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