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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배 끝나지 않았다’ 26세 어린 마안딩에 승리


입력 2018.08.19 08:44 수정 2018.08.19 08:44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최무배. ⓒ 로드FC

부산 중전차 최무배의 격투 인생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최무배는 1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된 XIAOMI ROAD FC 049 IN PARADISE에서 자신보다 26세 어린 마안딩을 상대로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ROAD FC와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한중일 VIP들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중 제5경기에 출전한 최무배는 경기 초반 마안딩의 펀치에 쓰러지는 듯했으나, 침착하게 경기를 이끌어나가 3년 1개월 만의 승리를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1라운드 초반 마안딩의 레프트를 맞고 쓰러진 최무배느 패배 위기에 몰렸으나 관록을 앞세워 전열을 가다듬었고 1라운드 종료 53초를 남기고 마운트 포지션을 잡아 파운딩을 퍼부어 경기를 끝냈ㄷ.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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