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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걸으며 스마트폰 보면 안돼요!"…초등생 대상 교육


입력 2018.11.14 13:16 수정 2018.11.14 13:18        김희정 기자

인천 미산초등학교에서 어린이 260여명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미산초등학교 학생들이 14일 인천 미산초에서 쉐보레가 진행한 초등학생 대상 안전교육 켐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쉐보레

인천 미산초등학교에서 어린이 260여명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쉐보레가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와 함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쉐보레는 14일 인천에 위치한 미산초등학교에서 어린이 26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이어폰 등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 자제 교육과 자동차 주변 사각지대 안전교육 등 2018년 마지막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세이프키즈 안전강사의 지도에 따라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의 위험에 대해 학습했다.

황지나 한국GM 홍보부문 부사장은 “보행 중 스마트폰, 이어폰을 사용하는 어린이들이 보행 중 안전을 위해 올바른 보행습관을 기르도록 세이프키즈와 함께 교육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쉐보레는 운전자와 보행자가 모두 안전해질 수 있는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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