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모아 블랙프라이데이, 15만원 신발이 6만원에? 가격 ‘뚝’...주말 기다렸다가 낭패
레스모아의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시작함과 동시에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레스모아의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는 21일부터 진행된다. 최대 할인율이 적용된다면 기존 금액의 30퍼센트만 내고 물건을 품에 안을 수 있게 됐다.
현재 레스모아에서 판매 중인 아디다스 상품을 살펴보면 애틀란타 러너가 39,000원으로 가격이 조정됐다. 기존에는 99,000원에 판매되던 운동화다.
뿐만 아니라 무려 14,9000원이었던 튜블라 러너는 59,000원에 판매된다.
레스모아의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는 첫 날부터 성행이다. 이 행사는 이번주 주말까지 이어지지만 인기 상품은 행사 마지막날까지 남아있을 가능성이 희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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