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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허각, '흔한이별' M/V 특별한 스토리?


입력 2018.11.26 16:23 수정 2018.11.26 16:26        김명신 기자
허각이 갑상선암 투병 후 1년 만에 컴백한다. ⓒ 플랜에이

허각이 갑상선암 투병 후 1년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허각 공식 팬카페 및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흔한 이별’의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흔한 이별’과 ‘2018.11.28 18:00’라는 문구로 예고, 신곡 ‘흔한 이별’은 에이핑크, 뉴이스트 W, EXID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 작곡가 LOOGONE의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특별한 스토리가 담긴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허각의 향후 활동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허각의 신곡 ‘흔한 이별’은 오는 28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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