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독수리건 위협 라이벌 등장?
MBC '복면가왕'에서 '독수리 건'을 꺾고 94대 가왕에 도전하는 최강의 실력파 복면 가수들의 듀엣 무대가 공개된다.
지난 주 폭발적인 감성으로 워너원 윤지성, 테이크 신승희, 이태권 등 초강력 라이벌들을 물리치고 가왕석 수성에 성공한 '독수리 건.
그는 지난 방송 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물론, 방송 후 약 24시간 만에 역대 가왕 방어곡 중 가장 높은 조회 수 약 8만여 건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네티즌들 역시 "가왕은 역시 가왕", "노래 진짜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시탐탐 '독수리 건'의 황금 가면을 노리는 복면 가수들 역시 "저분이 오늘 가왕이 될 각(?)이다", "언제든지 성대를 컨트롤할 수 있는 조절 능력이 있다", "노래에서 굉장한 연륜과 자신감이 묻어난다" 등 극찬을 받았다.
20일 오후 5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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