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코리아 다시 모였다 '청순한 매력'

2018 미스코리아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 한국일보이앤비

2018 미스코리아 7인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미스코리아 대회를 주최 및 주관하고 있는 ㈜한국일보이앤비에서는 0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8 미스코리아(김수민, 송수현, 박채원, 김계령, 이윤지, 임경민, 이수연) 7인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미스코리아 7인의 세련되고 우아한 매력을 동시에 담아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촬영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프로필촬영 전문 스튜디오 꼼쎄보(COMME C'EST BEAU)에서 진행됐으며, 프로배우 못지않은 미스코리아 7인의 자연스러운 포즈와 풍부한 표현력에 현장에 있던 사진 작가와 스텝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미스코리아의 멀티엔터테이너 양성을 위해 연기와 댄스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방송·연기전문 아카데미 씨앤씨스쿨(CNC SCHOOL)은 "미스코리아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전형적인 사자머리와 과한 메이크업 등의 이미지를 없애고 자연스러운 미를 추구하는 배우의 모습을 담아내려 프로필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꼼쎄보 서울(COMME C'EST BEAU seoul )은 상업 스튜디오인 원더보이 스튜디오 (WONDERBOY STUDIO) 김도원 대표가 2018년 론칭한 인물 촬영 전문 스튜디오로써 배우 지창욱, 박서준, 서강준, 유아인, 엑소, 레드벨벳, 세븐틴, NCT 등 한류스타의 화보, 앨범 커버 및 광고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꼼쎄보는 연예인이 모델로 한정되었던 기존 스튜디오 개념에서 벗어나, 보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사진 촬영 작업을 위한 스튜디오로, 2018년 '씨앤씨스쿨'과의 업무 제휴 협약을 통해 매달 프로필장학생으로 채택된 배우 지망생들에게 무료 프로필 촬영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2018 미스코리아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