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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vs 맨유 ‘솔샤르 부임 후 14승째’


입력 2019.03.07 09:10 수정 2019.03.07 09:11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PSG vs 맨유. ⓒ 데일리안 스포츠 PSG vs 맨유. ⓒ 데일리안 스포츠

PSG vs 맨유 팩트리뷰

- PSG는 이 경기서 유효슈팅을 단 4개만 내줬으나 3실점했다. 더불어 3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16강서 탈락했다.

- 경기 시작 111초 만에 터진 로멜루의 골은 맨유의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최단 시간 골 2위에 해당한다. 맨유 구단 역대 1위는 2010년 3월 63초 만에 골을 넣은 웨인 루니.

- 루카쿠는 지난 시즌부터 총 42골을 넣고 있다. 루카쿠보다 EPL에서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모하메드 살라, 해리 케인(이상 64골), 그리고 세르히오 아구에로(55골)뿐이다.

- 마커스 래쉬포드의 골은 맨유 구단 역사상 최초로 나온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PK 결승골이다.

- PSG는 최근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12번의 매치서 7번 탈락했다. 이 가운데 최근 두 차례 탈락이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벌어졌다.

- 솔샤르가 지난해 12월 팀을 맡은 뒤 맨유는 14승째를 거두고 있다. 유럽 5대 리그서 맨유보다 승리가 많은 팀은 맨시티(15승)뿐이다.

- 맨유는 현재 21경기 연속 원정골을 기록 중이다. 이는 맷 버스비 감독 시절인 1956~1957년 클럽 레코드와 동률이다.

- 17세 156일 나이에 출전한 메이슨 그린우드는 맨유 최연소 챔피언스리그 출전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최연소 출전 선수는 헤라르드 피케(17세 310일)였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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