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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6강 감독들 “우승후보는 현대모비스”

  • [데일리안] 입력 2019.03.21 14:59
  • 수정 2019.03.21 14:59
  • 김평호 기자

5개 팀 사령탑 중 4명이 지목

남자 프로농구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감독과 선수들이 21일 서울시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2018-19 SKT 5GX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KBL남자 프로농구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감독과 선수들이 21일 서울시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2018-19 SKT 5GX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KBL

남자 프로농구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감독들의 우승 예상은 역시 현대모비스였다.

KBL은 21일 서울시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2018-19 SKT 5GX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플레이오프 6강 진출 팀 감독들과 선수들이 참석해 빼어난 입담을 과시하며 눈길을 모았다.

특히 결전을 앞두고 한자리에 모인 6개 팀 사령탑은 '자신의 팀을 제외한 우승 후보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대부분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현대모비스를 꼽았다.

올 시즌 현대모비스는 43승 11패로 구단 한 시즌 최다승 신기록(종전 41승)을 세우고 4년 만에 정규리그 정상을 탈환했다. 이에 무난히 챔피언 결정전에 올라 우승까지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랐다.

서동철 KT 감독은 “정규시즌에 강력한 모습을 보인 현대모비스가 우승에 가장 근접한 것 같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에 이어 정규리그를 2위로 마친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은 “LG가 막판 상승세를 탔고, KCC도 멤버가 좋지만 그래도 우승 후보는 현대모비스”라고 거들었다.

반면 현주엽 LG 감독은 “현대모비스가 제일 강하긴 하지만 KCC가 우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다른 전망을 내놔 눈길을 모았다.

한편, 올 시즌 플레이오프는 오는 23일 4위 KCC와 5위 오리온, 24일 3위 LG와 6위 KT의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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