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LG전자 서비스, 첫 출근한 3900명과 함께 새롭게 출범


입력 2019.05.02 10:00 수정 2019.05.02 09:54        이홍석 기자

전국 130여 서비스지점에서 ‘LG전자 서비스 직고용 한가족 행사’ 진행

배상호 LG전자 노조위원장(두 번째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2일 서울 강서구 소재 LG전자 강서서비스지점에서 개최된 ‘LG전자 서비스 직고용 한가족 행사’에서 임직원들과 지점에 대한 소망을 적은 위시볼(Wish Ball)을 가운데 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LG전자
전국 130여 서비스지점에서 ‘LG전자 서비스 직고용 한가족 행사’ 진행

LG전자 서비스가 새롭게 합류한 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출범을 알렸다.

LG전자는 2일 전국 130여 서비스지점에서 ‘LG전자 서비스 직고용 한가족 행사’를 진행했다.

이달 1일자로 LG전자에 입사해 처음 출근한 서비스지점 직원 약 3900명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LG전자와 노동조합은 서비스지점 직원들의 새 출발을 축하하는 의미로 LG뱃지와 꽃바구니 등을 전달했다.

LG전자는 별도의 자회사를 두는 것이 아니라 직접고용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고객들에게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직접고용 이후부터는 주 52시간 근무제도의 대상이 되는 만큼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탄력근로제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