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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브로이, CU전용 '맥아,더'와 '흥청망청' 2종 출시


입력 2019.11.19 10:57 수정 2019.11.19 11:00        김유연 기자
ⓒ세븐브로이 ⓒ세븐브로이

세븐브로이는 본격적인 수제맥주 시대가 도래함에 발맞춰 편의점 CU고객전용 ‘맥아,더’와 ‘흥청망청’ 500ml 캔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품개발은 편의점 CU와 수제맥주업계 No.1인 세븐브로이맥주인 중소기업간의 상호협력하에 공동창조(Co-Creative)마케팅을 적용해 1년간 2537세대 소비자 취향에 맞는 수제맥주의 맛과 향을 찾는데 성공했다.

‘맥아,더’제품은 카라멜맥아의 비중이 높아 호박색이나며, 알콜함량이 4.7%로 입에 닿는 순간 묵직함과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또한 ‘흥청망청’제품은 비엔나 라거타입으로 엠버라거에서 나오는 케러멜 맛과 고급 갤럭시홉을 사용하여 독특한 꽃향과 자몽향이 나는 알콜함량이 5%인 라거타입 수제맥주로 독특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세븐브로이맥주는 국내1호 수제맥주면허 기업으로 2017년 청와대 호프미팅 공식 초청맥주로 선정된바 있으며, 한국마케팅학회가 수여하는 제25회 신제품 프런티어 대상을 수상하는 등, 심산유곡의 청정지역인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소재 제1공장과 물 맑은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제2공장에서 청년 브루마스터들이 자연원료에 정성과 혼을 불어 넣는 끊임없는 연구로 새로운 맛과 향을 찾아가며 한국수제맥주 시장의 히든챔피언기업을 꿈꾸고 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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