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이 CJ제일제당이 보유하고 있는 서울 중구 필동 소재 부동산을 528억3900만원에 매수한다고 9일 공시했다. 해당 부지는 고 이맹희 회장의 생가로 현재 CJ인재원으로 활용되고 있는 곳이다.
CJ ENM 측은 “업무 공간 확보 및 임차 비용을 효율화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CJ제일제당은 케이와이에이치에 8500억원 규모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92-1번지 외 토지 및 건물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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