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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부친상, 국가유공자 자격으로 현충원 안장


입력 2019.12.10 11:51 수정 2019.12.10 11:52        이한철 기자
배우 함소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 뉴시스

배우 함소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10일 일간스포츠는 “함소원의 부친이 이날 새벽 지병으로 사망했다”며 “함소원과 남편 진화, 가족들이 깊은 슬픔에 빠져 장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함소원의 부친은 전쟁참전용사로 국가유공자 자격을 갖고 있다. 따라서 12일 발인이 엄수되면 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함소원 부친의 빈소는 중앙보훈병원 2층 8호에 마련됐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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