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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당 당명, '미래통합당' 확정…새 지도부, 한국당 최고위 확대 개편

  • [데일리안] 입력 2020.02.13 17:59
  • 수정 2020.02.13 17:59
  •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지도부 구성, 공동위원장 5인이 최고위원 추천하기로

공관위, 최대 4명 추가 논의…상징색은 '밀레니얼 핑크'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통합신당준비위원회 회의가 열리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통합신당준비위원회 회의가 열리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범중도·보수 통합신당 창당을 추진하고 있는 통합신당준비위원회(통준위)는 13일 통합신당의 공식 명칭을 '미래통합당'으로 최종 확정했다. 통합신당에는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한다.


박형준 통준위 공동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통준위 회의가 끝난 직후 브리핑을 통해 "새로운 정당이 중도·보수 통합 정당인 것을 알리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통합이라는 가치, 연대라는 의미, 그런 차원에서 '미래통합당'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통준위는 미래통합당의 지도부 구성과 공천관리위원회 조직은 현재의 한국당 체제를 확대 개편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미래통합당 상징색은 '밀레니얼 핑크(분홍)'로 정했다.


박 위원장은 "선거를 얼마 안 남긴 시점에서 (지도부를) 전면 교체하는 전당대회 개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선거가 끝나고 나서 이른 시일 안에 전당대회를 열어 새 지도부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 통합 정신을 살릴 수 있는 분들을 새롭게 결합해서 (지도부를) 구성하자고 합의했다"며 공동위원장 5인이 새롭게 투입될 최고위원들을 추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통준위는 신당 출범식이 예정된 오는 16일 전까지 새롭게 추가되는 최고위원들을 확정할 계획이다. 현재 한국당 최고위는 황교안 대표를 포함해 8명이다.


공관위 구성에 대해선 "지분 나누기식의 추가 추천은 없다"면서도 "좋은 분들이 있으면 함께 의논해서 현 (한국당) 공관위에 추천하자고 얘기가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한국당 공관위원은 9명이지만, 미래통합당 공관위는 최대 13명까지 늘리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선대위 구성에 대해선 "얼마나 통합적·포용적으로 새롭게 꾸릴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며 "내일(14일) 선대위 구성과 기본 방향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상징색을 '밀레니얼 핑크(분홍)'로 정했다.


한편, 한국당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국위원회를 열고 새보수당·전진당과의 합당을 의결하고, 신설합당을 위한 수임기관 지정 등 합당 절차 진행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 위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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