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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 미세먼지 취약 철도건설현장 특별점검


입력 2020.02.18 16:06 수정 2020.02.18 16:06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먼지 날림 방지‧방진덮개 깔기 등 현장 미세먼지 저감에 앞장서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18일 진접선 복선전철 건설현장에서 미세먼지 대응 상황을 점검 중이다. ⓒ철도시설공단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18일 진접선 복선전철 건설현장에서 미세먼지 대응 상황을 점검 중이다. ⓒ철도시설공단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18일 진접선(당고개~진접) 복선전철 건설현장을 방문해 미세먼지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미세먼지 고농도시기 특별 대응대책의 일환으로, 방진망‧방진덮개 등 비산먼지 억제시설 및 덤프트럭 덮개 설치 상태, 공사장 출입차량 바퀴 세척장치 작동여부 등을 확인했다.


철도시설공단은 미세먼지 취약 현장에 대하여 계절관리기간 및 비상저감조치 발령 등 수시로 비상저감조치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고농도 미세먼지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미세먼지가 사회재난으로 규정된 만큼 철도건설현장 전체가 총력 대응해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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