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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83세 여성…평소 천식 앓아
지난달 22일 확진…1일 경북대병원 이송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47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7일 오전 11시경 대구 경북대병원에서 83세 여성이 코로나19로 인해 숨졌다.
해당 여성은 지난달 22일 확진 판정을 받고 같은 달 26일 대구의료원에 입원했으며, 상태가 악화돼 지난 1일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평소 천식을 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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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이하 코로나19)로 인해 제한 영업에 들어갔던 대구 소재 다사지점이 지난 4일 영업을 재개했다고 5일 밝혔다.대구메트로팔레스지점은 폐쇄 기간을 연장해 이달 16일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다.국민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상점포 운영 프로세스를 보다 강화하여 조치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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