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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구서 83세 여성 코로나19로 사망…총 사망자 47명


입력 2020.03.07 13:08 수정 2020.03.07 13:08        최현욱 기자 (hnk0720@naver.com)

대구 83세 여성…평소 천식 앓아

지난달 22일 확진…1일 경북대병원 이송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우리 정보문화센터 앞에서 서초구 공무원과 국군화생방사령부 장병들이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47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7일 오전 11시경 대구 경북대병원에서 83세 여성이 코로나19로 인해 숨졌다.


해당 여성은 지난달 22일 확진 판정을 받고 같은 달 26일 대구의료원에 입원했으며, 상태가 악화돼 지난 1일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평소 천식을 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최현욱 기자 (iiiai072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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