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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김학범호 3월 평가전, 전면 취소


입력 2020.03.08 16:07 수정 2020.03.08 16:07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축구협회, 코로나19 영향으로 취소 공식 발표

김학범 감독.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3월 열릴 예정이었던 2022 카타르월드컵 예선이 연기된 가운데 김학범호의 평가전도 취소됐다.


대한축구협회는 3월 A매치 기간에 추진 중이었던 남자 올림픽대표팀(U-23)의 평가전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취소됐다고 8일 밝혔다.


당초 축구협회는 3월 A매치 기간 중 U-23 대표팀의 평가전도 함께 추진했고, 코트디부아르,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2개팀이 거론됐다.


하지만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공포로 인해 아프리카 팀들이 방한에 난색을 표했고, 결국 친선경기가 열리지 않게 됐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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