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가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해 녹화에 참석하지 않았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기존 8명의 멤버가 아닌 7명만 모인 채 오프닝을 했다. 이광수가 교통사고를 당해 녹화에 불참한 것.
유재석은 “(이)광수가 발목 부상을 당했다. 수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아쉽게도 오늘 녹화에는 함께 할 수 없다”고 소식을 전했다.
하하는 “광수가 괜히 미안한지 전화를 많이 한다”고 근황을 대신 전했고, 유재석은 “광수가 밝은 모습으로 곧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광수는 지난달 15일 개인 일정으로 이동 중 신호위반 차량에 접촉사고를 당해 오른쪽 발목이 골절됐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당시 “예정돼 있던 스케줄은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며 “당분간 경과를 지켜보며 회복을 위해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