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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MOU 체결…중기 성장 지원


입력 2020.03.20 16:07 수정 2020.03.20 16:08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에서 4번째), 권오정 KTR 원장(왼쪽에서 3번째)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양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20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중소기업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과천시 소재 KTR 본원에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협력업체 의뢰 시험 수수료 20% 할인 ▲ 해외인증 획득과 해외 시장 진출 지원 ▲ 온실가스 감축·미세먼지 저감 사업 협력 ▲ 수출지원 전문교육과 제반 프로그램 운영 협력 ▲ 해외인증 및 기술정보 교류 등에 협력하게 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중소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동반성장 문화정착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동서발전은 '코로나 19 계약업무처리 특별지침'을 운영하고 있다. 협력 중소기업의 지체상금 면제와 방역 활동 비용 추가 지급 등 상생경영에 나서고 있다.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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