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현대증권 3층에서 5층으로 이전
"쾌적하고 나은 환경서 금융서비스 제공"
SBI저축은행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원지점을 이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자리를 옮긴 SBI저축은행 노원지점은 서울 주거의 중심지역인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해 있다. 해당 지역은 인구 약 53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서울 대표 주거지로 교육, 쇼핑, 문화, 체육 시설 등이 밀집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또한 지하철 7호선과 4호선 노원역, 주요 지역을 연결해주는 버스 노선이 있어 해당 지역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의 개인고객,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다양한 고객들이 지점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노원구는 서울 지역 주거의 중심지로 대규모 주거단지뿐만 아니라 교육, 상업, 문화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평소 많은 고객이 방문하는 지점”이라며 “이번 이전 오픈을 통해 방문고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나은 환경에서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