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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클라우드 게임 ‘지포스나우’ IPTV 서비스 출시


입력 2020.05.13 13:41 수정 2020.05.13 13:44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내달 16일까지 게임패드 제공 이벤트

LG유플러스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GeForce NOW)’ 구동 이미지.ⓒ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GeForce NOW)’ 구동 이미지.ⓒ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오는 28일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GeForce NOW)’ 인터넷(IP)TV 버전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IPTV 버전은 U+tv UHD3 셋탑박스와 태블릿PC인 U+tv 프리2 모델을 지원한다. 회사는 지원 모델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게임플레이를 위해서는 별도의 게임패드가 필요하다.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게임패드나 유선 패드 모두 호환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5세대 이동통신(5G) 고객과 기가급 인터넷 가입자 대상으로만 제공하던 지포스나우 가입 대상을 광랜(100Mbps) 요금제까지 확대한다. 이날부터는 해당 요금제 가입자도 ‘지포스나우 베이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지포스나우 베이직은 월 이용료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한번 플레이 시 최대 1시간의 연속 플레이가 가능하고 시간이 경과하면 재접속 후 이어서 이용할 수 있다. 플레이 횟수에 제한은 없다.


이날부터 내달 16일까지 지포스나우 IPTV 출시 기념 게임패드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포스나우를 가입하고 게임패드를 신청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조이트론 EX듀오 게임패드를 지급한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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