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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코로나 확산에 P2P 현장설명회 취소…온라인 전환


입력 2020.05.29 15:59 수정 2020.05.29 16:08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6월 1일 예정된 등록설명회 대신 추후 온라인 개최키로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다음주로 예정돼 있던 P2P금융 등록설명회가 잠정 연기됐다. ⓒ데일리안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다음주로 예정돼 있던 P2P금융 등록설명회가 잠정 연기됐다. ⓒ데일리안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다음주로 예정돼 있던 P2P금융 등록설명회가 잠정 연기됐다.


29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코로나19의 수도권 집단발생에 따른 정부의 방역조치 강화로 6월 1일 개최 예정이던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등록설명회 현장 개최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수도권 내 코로나19 집단 확산에 따라 이날부터 내달 14일까지 수도권 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또는 공공기관이 주관하는 행사에 대해 취소하거나 연기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온라인 등록설명회 일정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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