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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인컴트리 리츠 부동산펀드 판매 실시


입력 2020.06.04 09:43 수정 2020.06.04 09:43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서울 여의도 소재 신한금융투자 본사 전경 ⓒ신한금융투자 서울 여의도 소재 신한금융투자 본사 전경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현대 안다 인컴트리 리츠 부동산 자투자신탁1호(UH)'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펀드는 2012년부터 아시아에 투자하며 전문성을 확보한 안다자산운용의 홍콩 법인이 운용한다.


주요 투자처는 글로벌 리츠와 채권, 고배당 주식에 투자해 임대료, 배당, 이자 수익이 발생하는 자산 등이다. 리츠 등 대체자산을 활용한 분산 투자로 포트폴리오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고평가 구간에서는 리츠 비중을 줄이고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의 비중을 강화한다.


총 보수비용은 연 1.877%이며 클래스 C기준 환매 수수료는 없다. 펀드 투자자산 가격과 환율변동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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