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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측 "스태프 폭행설은 해프닝, 12일 촬영 재개"


입력 2020.06.10 09:57 수정 2020.06.10 09:58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곽도원.ⓒ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곽도원.ⓒ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영화 스태프 폭행설에 휘말린 곽도원이 12일 촬영을 재개한다.


곽도원은 9일 촬영 중인 영화 '소방관' 스태프 폭행설에 휘말렸다. 그러자 곽도원 측은 "지난 6일 회식자리에서 스태프와 얘기를 나누다 언쟁을 벌였을 뿐"이라고 폭행설을 부인했다.


해당 스태프 역시 한 매체를 통해 "작품 얘기를 하다 이견이 생겨 언성이 높아진 건 사실이다"면서도 "폭행은 절대 아니다"고 말했다.


곽도원 소속사 측은 10일 "해당 스태프와 잘 화해한 걸로 안다. 일종의 해프닝이다. 곽도원은 12일 영화 촬영에 들어가고, 촬영에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018년 곽도원은 미투 논란과 스태프 폭행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곽도원 소속사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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