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일주일 새 대전에서만 36명이 감염됐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80번 확진자는 앞서 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구 갈마동 꿈꾸는 교회 목사 부부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 81번 확진자는 충남 계룡 3번 확진자와 만났던 대전 74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계룡 3번 확진자와 대전 74번 확진자가 만날 때 함께 있었던 대전 78번 확진자의 남편도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대전 82번째 확진자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