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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오늘부터 코로나19 비상대응 체제 가동


입력 2020.08.21 15:45 수정 2020.08.21 15:46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靑 "비서실장 주재 일일 대응회의 개최"

청와대 전경. (자료사진) ⓒ데일리안

청와대가 21일부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을 맞이하여 오늘부터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청와대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주재하는 코로나19 긴급대응회의를 매일 오전 개최한다.


또한 청와대는 비서실을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 될때까지 △위기관리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점검 △코로나19 대응 관련 부서는 야간·주말 비상근무 및 상시 점검 체계 가동 △여타 비서관실은 해당 분야 코로나19 관련 상시 관리 체계로 운영할 예정이다.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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