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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23일부터 전국에 확대 적용된다.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코로나19 환자 1명 확진 판정 하루 만에 숨져, "내일부터 서울 전역 10명 이상 집회 금지" 등
▲코로나19 환자 1명, 확진 판정 하루 만에 숨져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의료기관으로 이송되기 하루 전인 20일 자택에서 숨졌다. 방역당국은 이 사례가 환자의 급격한 병세 악화에 따른 것으로, 병상 부족 때문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에서 70대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숨졌다. 곽진 방대본 환자관리 팀장은 "사망자는 어제 오후에 검사를 받았고, 오늘 오전 11시30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의료기관) 후송을 위해 자택에 방문했을 때…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서울·경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술집·뷔페·학원 문 닫는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바이러스 테러에 당한 것" 등
▲서울·경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술집·뷔페·학원 문 닫는다"16일부터 이달 말까지 2주간 서울·경기지역에서는 유흥주점·대형학원·부페식당 등 방역상 '고위험'으로 분류되는 시설의 영업이 전면 금지된다. 정부는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도로 확산 중인 서울·경기에 대해 1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1단계에서 2단계로 올리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불요불급한 외출·모임과 다중시설 이용을 자제하라는 의도다. 목표는 일상과 방역이 …
서울·경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술집·뷔페·학원 문 닫는다"
실내 50인·실외 100인 이상 모임 금지… 교회 정규 예배만 허용미술관·복지관·박물관 등 공공시설 운영 중단
70대 이상 확진자 일주일새 213명 늘어…"위중환자 급증 대비해야"
통상 감염 1주일 뒤 증상 악화치명률 높은 고령 확진자 중증 사례 늘 듯방역 당국, 병상·생활치료센터 확충하기로
통합당, '코로나 확산' 공수 비튼 정부여당에 '반격'의 한 수
'광화문 집회' 빌미로 공수 바꾼 정부 여당김종인, 질본 방문하며 '제자리 찾기' 나서"여행 장려하며 쿠폰 남발한 게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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