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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 탁재훈·오현경+김용건·황신혜 커플 더블 데이트 성사


입력 2020.10.14 22:00 수정 2020.10.14 17:49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MBN

탁재훈과 오현경이 김용건-황신혜 커플과 더블 데이트를 하게 된다.


14일 오후 방송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에서는 탁재훈과 오현경이 제주에서 급거 상경해, 김용건-황신혜 커플에게 SOS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앞서 탁재훈과 오현경 커플은 제주도에 ‘오탁 여행사’를 차려 호기롭게 영업에 나선 바 있지만 영업 중단을 맞는다. 여기에 갑자기 SNS 및 온라인 뉴스의 중심에 서게 된 사건이 벌어져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이 됐다.


어색한 기류 속 오현경은 김용건-황신혜 커플에게 전화를 건다. 김용건-황신혜는 서해안 대천에서 캠핑카를 세워놓고 오붓한 만찬을 준비하던 중이었지만 “합류해도 되냐”는 오탁 커플의 긴급 요청을 마지못해 수락한다.


대천 앞바다에서 뭉친 네 사람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속마음을 서로 털어놓는다.


한편 현우·지주연 커플은 캠핑 데이트에 나서며 이지훈·김선경 커플은 하동에서 소박한 시골 라이프를 즐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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