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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FIFA 랭킹 38위로 2020년 마무리


입력 2020.12.11 10:12 수정 2020.12.11 10:12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벤투 감독.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남자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8위로 2020년을 마무리했다.


FIFA는 10일(한국시간) 12월 랭킹을 발표하며 한국 축구대표팀(1465점)의 순위를 지난달과 같은 38위에 올려놓았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들 가운데 일본이 27위로 가장 높았고, 이란(29위)이 뒤를 이었다.


아시아 ‘빅4’의 일원 중 하나인 호주는 한국보다 3단계 아래인 41위에 위치했고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은 93위, 신태용 감독이 이끌고 있는 인도네시아는 캄보디아와 함께 공동 173위에 올랐다.


한편, 세계 랭킹 1위는 지난달과 변동없이 벨기에였고 프랑스, 브라질, 잉글랜드, 포르투갈, 스페인,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멕시코, 이탈리아가 TOP 10에 포함됐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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