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내년부터 AS 서비스를 총괄할 공식 파트너로 KCC 모빌리티를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KCC 모빌리티는 2028년말까지 닛산 및 인피니티 고객에 대한 지속적인 AS(애프터세일즈) 서비스를 보장한다.
KCC 모빌리티는 모그룹 KCC 오토그룹을 통해 한국닛산의 대다수 기존 닛산 및 인피니티 딜러와 제휴를 맺고, 다양한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KCC 오토그룹은 지난 약 10년간 닛산과 인피니티의 공식 딜러로서 사업을 운영했으며,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높은 지식과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