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 스트리머 단팽이(본명 원신단)이 사망했다. 향년 26세.
최근 단팽이의 사망설이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기됐다.
3일 OSEN에 따르면 단팽이(원신단)는 지난달 30일 충청북도 제천시 서부동에 위치한 제천서울병원장례식장에 입관 후 31일에 발인식이 치러진 것으로 확인됐다.
단팽이(원신단)는 트위치에서 방송을 하는 스트리머로 저스트 채팅을 주 콘텐츠로 삼아 활동했다.
최근 단팽이의 유튜브 채널에 한 누리꾼이 “단팽이가 사망했다”며 댓글을 남겼고, 이후 단팽이의 근황에 관심이 모아졌다. 그리고 사망소식이 알려지자 그의 SNS에는 추모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한편 단팽이의 공식 SNS는 모두 비활성화 된 상태다. 유튜브 영상을 비롯해 트위치 영상과 클립이 모두 닫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