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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A선수 학폭 논란 “사실 관계 파악 중”


입력 2021.03.09 15:22 수정 2021.03.09 15:44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KBO리그에 다시 한 번 학폭 논란이 휘몰아쳤다.


수도권을 연고로 한 구단의 관계자는 9일 "지난달 24일 학창 시절 소속 선수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이가 구단에 신고했다"며 "구단은 한국야구위원회(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관련 내용을 통보하고 소속 선수에게 가해 사실이 있는지 물었다"고 전했다.


이에 해당 구단 측은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피해 호소인과 소속 선수 A의 주장 내용은 다른 점이 많다"며 "구단은 우선 사실관계를 확인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구단은 A선수를 훈련에서 제외했으며 당분간 연습 경기에도 출전시키기 않을 예정이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KBO리그에 다시 한 번 학폭 논란이 휘몰아쳤다.


수도권을 연고로 한 구단의 관계자는 9일 "지난달 24일 학창 시절 소속 선수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이가 구단에 신고했다"며 "구단은 한국야구위원회(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관련 내용을 통보하고 소속 선수에게 가해 사실이 있는지 물었다"고 전했다.


이에 해당 구단 측은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피해 호소인과 소속 선수 A의 주장 내용은 다른 점이 많다"며 "구단은 우선 사실관계를 확인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구단은 A선수를 훈련에서 제외했으며 당분간 연습 경기에도 출전시키기 않을 예정이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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