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1.16%…부산시장 0.99%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오전 9시 기준 투표율은 1.1%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선거인 1,216만여 명 가운데 13만 2,075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시장 선거는 9만7천596 명이 투표, 1.16%를 기록했다.
부산시장 선거에는 2만8천977명이 참여, 투표율이 0.99%로 나타났다.
앞서 가장 최근 선거인 지난해 21대 총선 당시 첫날 같은 시간 기준 투표율은 1.51%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