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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한국정보통신과 소상공인 사업 지원 맞손


입력 2021.05.27 09:48 수정 2021.05.27 09:48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가맹점 필요 보험 상품 개발·가입 구축 협약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와 임명수 한국정보통신 사장(오른쪽)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신용카드 부가가치 통신망(VAN·Value Added Network)사업자인 한국정보통신(KICC)과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KB손보는 KICC 가맹점 사업장 운영에 필요한 보험 가입 전용상품을 개발한다. 아울러 오프라인으로 개별 가입하는 가맹점 대비 최대 27% 저렴한 보험상품을 제공할 방침이다.


KICC는 해당 상품의 모바일 가입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어 KICC 자체 플랫폼을 KB손보 측에 제공해 가입 편의성도 제고할 계획이다.


김기환 KB손보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분이 안전한 환경에서 사업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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