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부터 5일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강의 진행
동아에스티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의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심포지엄 ‘Korea Disease Week(KDW) 2021’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KDW 2021는 질환별로 최신 지견을 포함하는 총 20개의 강의가 준비됐다. 참여하는 의료진들이 관심 분야에 따라 필요한 강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매일 2채널로 나누어 운영된다.
강의는 이 기간 동안 매일 오후 7시부터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실시간 송출될 예정이다. 또한 주제별 강연자들에게 사전에 질문을 등록할 수 있어 강의자와 시청자는 서로 질의응답을 주고받을 수 있다.
회사는 이번 행사는 제품 중심의 강의 대신 질환 중심의 강의로 구성해 진료 현장에서 의료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온라인 심포지엄 KDW 2021은 진료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전 강의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코로나19의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도 묵묵히 국민 건강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이번 행사가 최신 의료 지견을 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