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소녀들의 레알 성장을 그린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이 아이들의 성장기와 함께 폭풍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회에서는 해강, 우찬, 용태. 한솔이 맛있게 불스떡볶이를 먹는 장면으로 시작했다. 이들은 불스치즈차돌떡볶이를 즐겨 밤 10시부터 시청하는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특히 이들이 티키타카가 잘 나타나면서 아이들의 연애사를 표현한 5회 시작에서 떡볶이의 토핑을 소개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의 방식은 참신함을 넘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가 시청하는 시간에 떡볶이가 배달 어플의 상위 검색어로 등장하기도 했다.
이날 등장한 떡볶이는 불스떡볶이 제품으로 베스트메뉴 중 하나다. 화끈한 매운맛과 쫄깃한 식감, 진한 자연산 치즈가 듬뿍 뿌려져 특별함을 선사하는 메뉴로, 큼직한 차돌이 토핑으로 올려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를 얻고 있다.
불스떡볶이 관계자는 “드라마를 시청한 후 불스떡볶이를 주문하는 고객들이 늘어났다”며, “앞으로도 라켓소년단에 다양한 모습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불스떡볶이는 전국 15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떡볶이 프랜차이즈로, 매년 매출 상승 및 가맹점 추가 개설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전국 물류 시스템과 조직망을 구축했으며, 2020년 11월에는 로제떡볶이를 기존의 제품과는 차별화한 정통방식으로 토마토 맛을 추가해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