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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자산 조회' 마이데이터 서비스 시작


입력 2021.06.22 20:14 수정 2021.06.22 20:14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앱에서 금융 자산 조회 서비스 실시

우리카드가 22일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오픈했다. ⓒ우리카드

우리카드가 '자산관리서비스'를 개편하고 본격적인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우리WON카드'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카드, 은행, 보험, 증권 등 전 금융권에 걸쳐 130여개 기관의 자산을 조회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부동산 등 비금융 분야 기타 자산도 이용자가 직접 등록해 관리할 수 있다. 다음달에는 우리카드 비회원에게도 서비스를 개방할 예정이다.


우리카드는 지난 1월 금융위원회의 본인신용정보관리업 본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 마이데이터는 흩어진 개인 신용정보를 한곳에 모아 보여주고 재무현황·소비패턴 등을 분석해 적합한 금융상품 등을 추천하는 등 자산·신용관리를 도와주는 서비스다.

앱에서 금융 자산 조회 서비스 실시

우리카드가 22일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오픈했다. ⓒ우리카드

우리카드가 '자산관리서비스'를 개편하고 본격적인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우리WON카드'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카드, 은행, 보험, 증권 등 전 금융권에 걸쳐 130여개 기관의 자산을 조회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부동산 등 비금융 분야 기타 자산도 이용자가 직접 등록해 관리할 수 있다. 다음달에는 우리카드 비회원에게도 서비스를 개방할 예정이다.


우리카드는 지난 1월 금융위원회의 본인신용정보관리업 본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 마이데이터는 흩어진 개인 신용정보를 한곳에 모아 보여주고 재무현황·소비패턴 등을 분석해 적합한 금융상품 등을 추천하는 등 자산·신용관리를 도와주는 서비스다.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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