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린데만, 코로나19 확진…"격리 및 치료 이어갈 예정"

현재 격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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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30일 소속사 JTBC스튜디오 관계자는 "다니엘 린데만이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최근 tvN 교양프로그램 '미래수업'을 통해 시청자를 만났으며, KBS1 교양프로그램 '역사저널 그날'에도 출연 중이다.

최근 가수 장민호, 영탁부터 배우 지창욱,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등이 잇따라 확진 소식을 전하며 연예계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