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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 1498명


입력 2021.09.01 18:59 수정 2021.09.01 19:00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서울 489명 등 수도권서 71.9%

8월 11일 오전 서울역 앞 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확진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1일 오후 6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98명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 진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전날 동 시간 집계된 1565명보다 67명 적은 총 1498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077명(71.9%), 비수도권에서 421명(28.1%)이 나왔다.


시도별로는 서울 489명, 경기 482명, 인천 106명, 부산 64명, 대구 59명, 대전 47명, 경남 46명, 충남 43명, 경북 42명, 광주 35명, 충북 23명, 울산 17명, 강원 15명, 제주 11명, 전북·전남 각 9명, 세종 1명이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 1211명을 기록한 이후 57일 연속 네 자릿수다.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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