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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시리즈, 빈티지 주제 매거진 발행


입력 2021.09.12 17:57 수정 2021.09.12 17:59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시리즈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어반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시리즈는 제 30호 시리즈 매거진을 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리즈 매거진은 소비자의 관심사를 하나의 키워드로 선정해 매거진의 주제로 삼고, 관련된 국내외 인물과 장소 등을 조명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15년 간 ‘장인’, ‘남자의 수단’, ‘made in Korea’ 등 당시 이슈를 상세하게 담을 수 있는 주제를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탐구해왔다.


이번 30호의 주제는 빈티지로 패션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가구 등 다양한 영역에서 빈티지를 지켜오는 사람들과 장소에 대한 이야기를 엮어냈다.


특히 빈티지 오디오 애호가인 사진작가 윤광준은 빈티지의 의미와 영향력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으며, 덴마크 가구 디자이너 베르너 팬톤의 작품을 국내에 소개하는 건축 디자이너 변재홍, 미드 센추리 모던 가구를 국내에 알린 편집숍 ‘컬렉트’의 디렉터 허수돌은 인터뷰를 통해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빈티지를 또 다른 시각으로 소개한다.


시리즈 관계자는 “이번 30호 매거진을 통해 빈티지는 단편적인 스타일이 아닌 시간을 들여 본질을 찾아내는 것이라 정의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패션을 넘어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브랜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리즈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어반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시리즈는 제 30호 시리즈 매거진을 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리즈 매거진은 소비자의 관심사를 하나의 키워드로 선정해 매거진의 주제로 삼고, 관련된 국내외 인물과 장소 등을 조명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15년 간 ‘장인’, ‘남자의 수단’, ‘made in Korea’ 등 당시 이슈를 상세하게 담을 수 있는 주제를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탐구해왔다.


이번 30호의 주제는 빈티지로 패션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가구 등 다양한 영역에서 빈티지를 지켜오는 사람들과 장소에 대한 이야기를 엮어냈다.


특히 빈티지 오디오 애호가인 사진작가 윤광준은 빈티지의 의미와 영향력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으며, 덴마크 가구 디자이너 베르너 팬톤의 작품을 국내에 소개하는 건축 디자이너 변재홍, 미드 센추리 모던 가구를 국내에 알린 편집숍 ‘컬렉트’의 디렉터 허수돌은 인터뷰를 통해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빈티지를 또 다른 시각으로 소개한다.


시리즈 관계자는 “이번 30호 매거진을 통해 빈티지는 단편적인 스타일이 아닌 시간을 들여 본질을 찾아내는 것이라 정의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패션을 넘어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브랜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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