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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위메이드 "중국 진출, 적합한 타이밍 아냐…내년 11월까지 흐름 이어질 것"


입력 2021.11.03 11:03 수정 2021.11.03 11:04        최은수 기자 (sinpausa@dailian.co.kr)

위메이드 로고.ⓒ위메이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3일 진행된 올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중국 진출 질의 관련 "사회 전반적인 크랙 다운(단속)이 진행되고 있어 새로운 걸 시작하거나 출시하기에는 적합한 타이밍은 아니다"라며"내년 10~11월 공산당 전당 대회가 예정돼 있어, 그때까지 흐름이 이어갈 것으로 중국 정부도 발표하고 있어 흐름이 바뀌지 않을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만, 그 이후에는 시간이 지나고 나면, 가장 큰 게임시장이 중국이기 때문에 중국에서도 충분히 더 큰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은수 기자 (sinpaus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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