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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랑의교회서 예배…기독교 표심 잡기


입력 2021.11.21 16:29 수정 2021.11.21 20:21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비서실장 거론되는 장제원과 함께 참석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1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를 찾아 예배를 드렸다. 지난달 경선 당시 '손바닥 왕자' 논란 이후 두 번째 교회방문이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성경책을 들고 사랑의 교회를 찾았다. 윤 후보는 일부 환호하는 시민들과 악수를 하고, 아이를 쓰다듬는 등 인사를 한 뒤 예배장으로 들어갔다.


윤 후보는 이날 한시간 가량 예배를 본 뒤 오정현 담임목사와 도시락을 오찬도 함께 했다.


이날 예배에는 선대위 '비서실장' 하마평에 오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함께 했다. 서초갑 당협위원장인 전희경 전 의원은 교회 앞에서 윤 후보와 인사했다.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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